맥도날드 프리커피1 커피 사 마시는게 이렇게 힘든 줄 난 진정 몰랐네.그래도 꿋꿋히 공짜 커피 마시러 갔어요. 맥도날드. 한국에서는 즐겨 가는 곳이 롯데리아였는데.. 이곳에는 제일 많이 있는 곳이 맥도날드고 가아끔 버거킹이 보여요. 집에서 제일 가까운 곳이 맥도날드이기에 자주 가요. 처음에 커피를 사러 가는데 영어를 외워서 온 대로 하려니 입이 안 떨어졌어요. (음....우듀 라이크 어 컵 오브 커피?) 이거 집에서 부터 구글 번역기를 이용해서 번역한 다음 중얼중얼 외우면서 갔는데 막상 가서 주문하려니 입이 안떨어지네요. 헬로우는 나왔는데 그 다음이 안 나오더라구요. (외국인? 과 일대일 대화는 처음이라) 그래서 메뉴판만 보다가 직원과 눈이 마주치니 주문하라는것 같아서 그냥 "원 커피 플리즈" 했어요. 그렇게 말해도 커피는 주는데 문제는 난 믹스커피를 마시고 싶어서 '믹스 플리즈' 했는데 못 알아 들는거 같았어요.. 2018. 3.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