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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펜 놀이터'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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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펜 놀이터16

탈모 방지를 위한 커피샴푸 진짜 효과 좋아요. 근데 레시피대로 만들어 써보니.... 한때 살림 9단 만물상에서 소개되었던 커피샴푸. 저렴한 가격에 탈모방지까지 해 준다는 효과 만점에 만물상표 청담동 클래스 테라픽 샴푸. 이 커피 샴푸는 살림 9단 만물상에서 방영 후 많은 사람들이 그 방송을 보고 연예인 헤어 관리비법이니 청담동 고급 샵의 헤어 관리 비법이니 하면서 블로그 포스팅도 많이 하면서 따라서 많이 만들어 사용들 하는 거 같았는데요.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꾸준히 사용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첨에 방송 보고 몇 번 따라서 만들어 보고사용하다 귀찮아서 그만뒀었는데 요즘 생각나 서다 시 만들어 사용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첨에 만들어 사용하던 그 당시보다 요새 탈모 증상이 점점 생기는 거 같아서 탈모 관련 샴푸를 만들어 다시 사용하고 있네요. 그런데 꾸준히 사용해 보니 확실히 사용 효과가.. 2024. 2. 4.
강황.그 노란색의 놀란 효능 이 강황이 좋다고 하는 것은 커큐민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커큐민이란 식물의 뿌리에서 추출된 폴리페놀 성분의 노란색 향신료를 말합니다. 커큐민은 카레의 주성분으로 카레의 노란 빛깔을 띠게 해주죠. 그리고 이 노란 성분의 커큐민의 뛰어난 효능 때문에 슈퍼 푸드에 해당 되기도 합니다. 효능에 관하여 혈관 염증 및 혈관벽 손상 예방, 항산화, 항염 효능이 확인 되어 류마티스 관절염과 같은 유해한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 당뇨병에 관해서는 인슐린 개선에 의한 혈당의 저하 및 혈압 및 염증 감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과 운동 후 근육통을 완화 시켜주는데 도움을 주며. 위궤양을 포함해 소화 장애를 완화 하고 소화를 조절할 수도 있도록 도와줍니다. 비만, 뇌졸중, 치매.. 2023. 6. 7.
캐나다 구스에서의 의료복 작업의 끝 2020년 11월 6일 드디어 의료복을 만드는 작업을 끝냈습니다. 코로나가 종식 되서 끝낸거 아니고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만 그건 잘 모르겠고 아무튼 이제 다시는 이 의료복을 만드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동안 정말 전염병 문제로 심각한 상황에서 제대로 방역시설도 갖춰지지 않고 제대로 방역도 하지도 않아주는 열악한 상황에서 의료복 만드느라 같이 고생한 동료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나에게도 셀프 박수. 작업을 끝낸 기념으로 모두들 자신들이 이름과 싸인을 남기고 있네요. 저도 잽싸게 가서 했지요. 의료복을 만들면서 좋아 던 것은 기본 할당량보다 더 많은 작업을 하게 되서 인센티브를 더 챙겨 갈수 있었네요. 의료복 만드는 일이 의외로 간단해서 모두들 작업하면서 인센티브 좀 챙겼을 꺼에요. 다른 기술 .. 2021. 12. 31.
1.울 양순이랑 캐나다 오다가 벤쿠버공항에서 눈물 바다 만든 이유. 캐나다로 올 무렵. 울 양순이를 한국에 혼자 두고 올 수가 없었어요. 아는분들은 놔 두고 가라고 하는데 정말 그럴수 없었어요. 태어난지 10일도 안되서 어미고양이와 사고로 헤어지게 되어 눈도 안뜬 애를 우유 먹여가며 길렀거든요. 너무 어린 고양이라 특수 분유를 먹어야 한다고 해서 10여년 전에 거의 6만원 돈을 주고 분유를 사서 먹여가며 키워지요. 한 식구로 산 세월이 5년. 애들을 야단칠 때면 나서서 저를 말리기도 하고 제가 직장을 갈때면 애들과 놀아주는 보모 노릇도 하던 가족인 녀석을 정말 두고 갈 수는 없었어요. 울 양순이는 5년이되는 동안 동네 고양이 한번 만나 본적이 없었네요. 우리 가족들과만 오랫동안 지내온 아이였기에 방치해 둔채 가서 길고양이를 만들수도 잘 돌봐줄지 어쩔지 모르는 누군가에게 .. 2020. 6. 4.
코로나 때문에 집에 있다보니 제가 이성 상실 했었나봐요.. 혹시 낚시 광고 아세요? 코로나 때문에 일하러 나가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밖에 나가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한국 드라마와 뉴스등 현재 상황들을 보던중 이곳 캐나다 상황과 매니토바의 코로나 상황 그리고 일반적인 뉴스들을 보기 위해서 용감하게 캐나다 뉴스 사이트로 들어가서 보고 있었어요. 한국 뉴스야 보는건 당연 문제가 없죠. 한국어니까. 그런데 캐나다 뉴스는 번역기 돌려 가면서 어색한 문장들을 나름 때려 맞춰 가면서 이해해가며 봐야 해서 눈 크게 뜨고 집중해야 해요. 이런 저런 내용들을 보고 있노라니 여기도 코로나 관련 뉴스들이 많더라구요. 가끔 위니펙 현지 상황들이 보고 되는데 참 살인사건도 자주 일어나고 실종 사건에 화재 사건 그리고 교통사고 거기다 여기는 마약하거나 거래들을 많이 해서 그런지 마약 관련 뉴스도 많네요. 그냥 집에서.. 2020. 5. 13.
이웃집 여자와의 3여년의 신경전...이제야 조심해주시네요. ಠ_ಠ 진짜 정말 징한 이웃을 만났어요.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 한국으로 말하자면 빌라 같은 개념이에요. 그게 저도 처음엔 무지 헷갈려는데 여기는 한국과 달리 부르는 명칭이 좀 다르더라구요. 하우스..한국에서의 단독주택이라고 부르는데 같은 뜻이에요. 영어로 하우스. 집. 타운하우스...빌라형식의 주택이기는 한데 1층과 2층을 다 사용해요. 한 빌딩에 3~4개 가구가 살고 있고 한 가구당 1,2,층을 다 사용 할수 있어요. 근데 보통 아주 넓은 평수는 아니에요. 지하는 있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어요. 그래서 1층은 부엌과 거실로만 사용이 되고 2층은 침실들이에요. 개인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모아 놓은것 같기는 한데 관리비가 매달 몇백불씩 들어요. 보통 300불~500불 정도. 콘도...한국의 아파트와 비슷한.. 2020. 5. 6.
울 양순이. 간식 기다리다 지쳤나 봐요. 오늘은 한국에, 그리고 세계에 무슨 일들이 있나 인터넷 뉴스들을 보고 있는데 울 양순이가 간식달라고 계속 보채더라구요. 요새 살이 너무 많이 찐거 같아 통조림이랑 간식을 줄이느라 안 주고 모른척 했더니 계속 서서 툭툭 치네요. 귀여워서 몰래 사진 찍고 계속 모른척 내 할일?하면서 있었어요. 더이상 팔을 안치길래 포기했나보다 했는데 갑자기 허벅지를 툭툭쳐서 깜짝 놀랬어요. 아래를 내려다보니 어느새 테이블 밑 의자 올라와 자리 잡고 계속 툭. 툭. 건드리더라구요. 저 큰 덩치가 작은 의자에 앉아서 계속 치고 있으려니 불편 했는지 나중에는 치는 것을 포기하고 두앞발을 내 허벅지에 올리고 쳐다보네요. 한참을 모른척하고 계속 내 볼 것들 보다가 궁금해서 아래를 보니 졸고 있어요. 앞발 하나를 아래로 늘어 뜨린채 .. 2020. 4. 27.
냉동해물2....여러가지 해물이 한봉지 안에. 해물전 만들기 이 냉동해물은 여러가지 해물들이 종합적으로 다 들어 있어요. 오징어도 보이고 새우, 관자, 홍합등 여러가지가 들어 있네요. 여기 위니펙에서 생물은 가격이 너무 비싸고 종류도 많지 않아요. 반면 냉동해물은 종류도 많고 가격도 큰 부담이 없어 자주 이용하는데 생선은 종류가 너무 많아 익숙한 것만 사 먹는 중이요. 왜냐하면 잘못사면 비린내가 너무 심할까 걱정이 되기 때문이죠. 그게 원산지가 캐나다에서 먼곳들이 많다보니 오래 냉동보관 되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듣고 보고 못한 첨 마주하는 생선들이 많아서 선뜻 시도해볼 용기가 안나기 때문이에요. 누군가에게 전해 듣거나 우연찮게 먹어보고 사면 좋겠는데 저는 여기서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다니면서 먹어보러 여기 저기 가보지도 못하고 영어가 유창해서 누군가에.. 2020. 4. 23.
방콕. 익숙해져가면 안되는데.... 코로나(COVID-10)로 인하여 3월 중순부터 직장을 나가지 못하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금방 괜찮아지겠지. 백신과 치료제가 곧 나오겠지. 생각하면서 며칠 돈 받고 휴가 받은 셈 치자 생각하며 직장 다니던 생활 패턴을 망가뜨리지 말자하는 안일한 생각을 했네요. 괜찮아지긴.....무슨.....전 세계적으로 점점 확산되고 사망자는 늘어가고... 백신과 치료제가 곧 나오기는 뭐가 곧 나와......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나혼자 행복한 생각을 한 거에요. 백신과 치료제가 나오기까지의 걸리는 시간과 실험... 난 그런건 전혀 모르고 항상 결과치만 뉴스에서 봐 와서 금방 될 줄 알았어요. 일주일 쉬면 되는 줄 알았던 게 2주일 되고 다시 3주일 그리고 벌써 한 달하고도 다시 1주일이 지나가고 있네요. 집에 얌전히 있.. 2020.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