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황.그 노란색의 놀란 효능

이 강황이 좋다고 하는 것은
커큐민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커큐민이란 식물의 뿌리에서 추출된
폴리페놀 성분의 노란색 향신료를 말합니다.
커큐민은 카레의 주성분으로 카레의 노란 빛깔을 띠게 해주죠.
그리고 이 노란 성분의 커큐민의 뛰어난
효능 때문에 슈퍼 푸드에 해당 되기도 합니다.
효능에 관하여
혈관 염증 및 혈관벽 손상 예방, 항산화,
항염 효능이 확인 되어
류마티스 관절염과 같은 유해한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 당뇨병에 관해서는
인슐린 개선에 의한 혈당의 저하 및
혈압 및 염증 감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과 운동 후
근육통을 완화 시켜주는데 도움을 주며.
위궤양을 포함해 소화 장애를 완화 하고
소화를 조절할 수도 있도록
도와줍니다.

비만, 뇌졸중, 치매 억제 효과가 많이 있다고 하네요.
치매를 발생 시키는 아세틸콜린 감소 시키고
기억력저하와 인지기능을 초래하는
이 아세틸콜린이 활성 되는 것을 방해하고
분해하도독 하는 힘을 가진 이 커큐민. 대단하죠!
그리고 최근 연구에서는 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하며
암의 증식을 억제 하고 암 전이의 개수와 크기를
감소 시키는 점들이 연구 발표 되기도 했답니다.

활성산소가 너무 많으면 혈액 속에 혈전이 생겨 혈관이 좁아지고
심해지면 혈관이 막혀 뇌경색이나 심근경색을 유발합니다.
이런 활성산소가 만들어지는 것을 막아주고 진통 효과와 뛰어난
염증 제거 효과로 관절 통증 콜레스테롤 치수 낮게 해주고
역류성 식도염에도 좋은 효과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유방암, 자궁암, 난소 암, 자궁 내막증
또는 자궁 섬유종과 같은 호르몬에
민감한 병들에 관해서는
이론적으로는 강황이 호르몬에
민감한 상태를 악화시킬 수도 있답니다.
.강황에는 커큐민이라는 화학 물질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것은 호르몬 에스트로겐처럼 작용할 수 있어서)

그러나 일부 연구에 따르면 강황은
일부 호르몬에 민감한 암 세포에서
에스트로겐의 영향을 감소시키기도 한답니다.
따라서 강황은 호르몬에 민감한 상태에
유익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더 많은 연구결과와 더 많은 자료들이 나올때까지는
늘 주의하시고 지나치게 복용하시 마시고
전문가와 상의 하시는 것이 중요할거 같습니다.

효과가 뛰어나고 효능이 좋다고 해서
모든 사람들에게 맞지는 않겠죠.
만병통치 약이라고는 없으니까요.
어떤 약이든 어떤 식품이든 부작용이 있을 수 있고
주의해야 할 점은 있어요.
그 부작용과 주의할 사항을 알아 볼께요.

주의하실 점은

혈액희석제 관련약을 드시고 계시는 분은
같이 드시면 절대 안된다고 합니다.
(-혈액희석제란 혈액응고 방지제라고도 하는데
심장질환관련하여 심장마비, 심근경색, 부정맥과
인공 심장 판막수술 경력이 있는
사람들에게 처방되는 약을 뜻합니다.)
왜냐하면 멍이나 출혈 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또한
혹시 수술 일정이 있으신 경우 수술 2 주 전
또는 항응고제를 사용하는 경우
커큐민 사용을 중단하셔야 합니다.

강황은 철분 흡수를 방해 할 수 있으므로
철분제와 같이 드시지 마세요.
철분 결핍이 있는 경우 커큐민을 피하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당뇨병에 강황을 사용하는 경우
혈당이 너무 낮아질 수 있으므로  
혈당조절제와 사용하시는 것에 특히 주의하셔야 하고
담당의사와 충분히 상의 하세요.
임신과 모유 수유 중에 음식으로써
가끔 드시는 것은 괜찮겠지만 강황을 약으로 섭취하는 것은
안 좋다고 합니다. 생리 기간을 촉진하거나 자궁을 자극하여
임신 중 출혈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신장 결석 형성의 위험을 증가시키고
담낭 질환과 담석등 관련된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담즙이 있는 사람도 조심해야 하는데
담즙 분비를 촉진 시킨다고 합니다.
위식도 역류 병 (GERD)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위장 장애 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GERD 증상이 악화되면 강황을 복용하지 마십시오.

종합해서 다시 말씀드리면
항우울제 , 항생제, 항히스타민 제, 항응고제,
심장 약물, 혈당을 낮추는 당뇨 치료
또는 화합요법 치료를 받고 계신 경우와
임신중이나 수유중이신분들 신장결석이 이거나
생성이 되시는 분들담낭질환 및 담즙 관련 증상이 있으신분
그리고 위식도 역류병을 가지고 있으신분들 빈혈이 있어
철분제를 복용중이신 분들은 되도록 사용을 안하심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강황과 울금은 같은게 아닙니다.
반으로 잘라 보면 색도 다르고 둘의 성분도 약간씩 다릅니다.
식약처에서 정의한 강황과 울금의 차이는
강황의 뿌리를 "강황", 강황의 뿌리에서 더 갈라지며
덩이뿌리가 생기는데 이것을 "울금" 이라 합니다.
평상시에 우리가 카레를 통해 섭취하시는 것은 강황이며
울금의 경우 긴타원형 모양에 단면은 미색을 띄어
강황과는 분명히 구분이 된다고 하니 꼭 확인하세요.
그리고 강황은 식재료로 널리 쓰이며
울금은 한약재로 보통 많이 사용되어 집니다.
TV에도 자주 나와서 웬만한 분들은 아마 아실거 같은데요.
한동하 한의학 박사라는 분도
헬스경향에서 하신 말씀이 울금과 강황은 다르다고 하시더군요.
영어권에서 조차 이 둘을 구분해서 부릅니다.
강황은 엘로우 투메릭(Yellow tumeric) 이라고 부르고
울금을 와일드 투메릭(Wild tumeric) 또는
사향울금 머스크 투메릭(Muk turmeric) 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이둘은 기원과 다르고 꽃이 피는 시기, 맛, 색도 다르고
제일 중요한 기운과 효능이 다르다고 합니다.
그러니 혹시 이용하시게 된다면 확실히
잘 확인해서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하려고 먹는건데 조금만 확인 해보시면 알수 있어요.
꼭 확인 하시고 이용하세요.
강황은 항산화효과가 있는 노란색 색소인 커큐민은
울금 보다 10배 많고 성질이 따뜻하고 뜨겁습니다.
또한 소염작용, 항암작용, 면역안정작용이 울금보다 뛰어나다고 합니다.
몸이 찬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울금은 강황이 갖고 있는 뛰어나 효능의 일부를 동일 하게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성질이 냉하고 서늘하여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이용하시기에 좋다고 하네요.

과유불급

좋다고 많이 드시면 안 좋은거 아시죠.
강황의 섭취 용량은 하루에 본인에
맞게 2~6g 정도가 적당하고
(일일이 그램 언제 재 봐요. 그래서 제가 재 봤는데요.
일반 성인 밥숟가락으로
평평하게 깍아서 한숟가락이 6g 정도 됩니다.
되도록 딱 요만큼만 드세요.)
최대 10g을 넘기지 않으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많이 드시면 복통, 메스꺼움, 구토, 설사, 알레르기 반응
또는 변비를 유발이 생길 수 있으니
정량을 지키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몸에 열이 많으신분도 상담을 꼭 하시고 드셔야 합니다.
건강하자고 드시는 거잖아요.
잠시 시간 내셔서 상담하시면 됩니다. 꼭요~~~
설사를 하시는 분들은 식전에 드시지 마시고
며칠 지나고 식후에 다시 드셔 보세요.
괜찮으시면 계속 이용 하셔도 되지만
계속 설사 하시면 무리하지 마시고
다른 대체 건강식품을 드시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
이건 제 경험입니다.

강황을 이용하실때 검은 후추를 같이 이용하시면
커큐민의 흡수를 2,000 %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2016 년 8 월 Phytotherapy Research 저널에 발표 된
18 건의 연구에 대한 이용 결과는 강황이염증과
피부질환에 증상 개선이 가능하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1신뢰할 수있는 출처, 2 신뢰할 수 있는 출처 ,3 신뢰할 수있는 출처) :

#골관절염의 경우 : 500mg의 강황 추출물  
(강황이 아니라 추출물이니 커큐민을 말하는 겁니다.)을
2 ~ 3 개월 동안 매일 두 번
관절염 상태의 개선에 주목하기까지
2-4 주가 소요될 수 있습니다.
최대 혜택을 얻으려면
4-8 주 동안 꾸준한 투약 일정 을 유지해야합니다
#고 콜레스테롤 : 700mg의 강황 추출물(커큐민)을 3 개월 동안 매일 두 번
#가려운 피부 : 2 개월 동안 매일 3 회 500mg의 강황 추출물(커큐민)  
피부에 바르면 안전 합니다.
또한 안전한 구강 세정제로 입안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강황 및 커큐민의 고용량은 안전성이 부족하다는 연구에서
장기적으로 드시는 것은 권하지 않는답니다.
세계 보건기구 (WHO)는 체중 1 파운드 (0-3mg / kg) 당
1.4mg을 허용되는 일일 섭취량 (18 신뢰할 수있는 출처).